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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의 특성·생태에 대한 설명회 재개

작성일 : 2021-06-14 12:57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서울대공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동물원 생태설명회를 다시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코로나 예방을 위해 생태설명회는 10월 말까지 평일 오후 1~4시에만 운영하고, 관람객이 밀집하지 않도록 주말과 공휴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동물 종류별 시간이나 요일 등 상세한 일정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는 사육사가 각 방사장의 동물에 대해 생활특성과 특징 등을 들을 수 있다. 예컨대 기린이 초식을 할 때 혀를 내밀고, 멜라닌색소가 많은 검은 쪽은 혀에 화상을 입지 않는다는 사실과 먹이먹는 모습을 통해 혀를 관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끼리의 건강 관리 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고, 멸종위기종인 흰코뿔소에 대해 배우며 생명의 가치를 느껴볼 수도 있다.

이수연 서울대공원장은 “관람객들이 동물의 복지와 행복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코로나블루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생태설명회를 재개한다”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개인방역수칙과 충분한 거리두기를 지켜 차분히 관람해주실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