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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청와대 풍산개가 낳은 '강산이·겨울이' 입양

작성일 : 2021-10-15 12:58 작성자 : 정수석 (jiah5555@naver.com)

오산시는 청와대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풍산개 새끼 7마리 중 2마리를 분양받아 오산반려동물 테마파크에서 키우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오산시 제공)

앞서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와 지난 2018년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선물한 ‘곰이’ 사이에서 지난 7월 태어나 SNS를 통해 전국 지자체에 분양 계획을 밝혔고 이에 오산시가  '강산'이와 '겨울'이 분양을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이번에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에서 새 삶을 살게 된 풍산개 암컷 '강산'이와 수컷 '겨울'이로 장난끼도 많고 활발하다고 한다.

'강산'이와 '겨울'이 외에 나머지 네 마리의 풍산개 자견들도 강원 고성군, 전남 순천시에 각각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남북화해와 통일의 염원을 품고 태어난 ‘강산’이와 ‘겨울’이를 보면서 오산시 반려동물테마파크를 찾아올 많은 아이들이 통일과 평화의 의미를 새길 수 있도록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반려동물센터, 펫호텔, 유기동물 지원센터, 동물 치유 및 교감 치료시설, 반려동물 용품점 등을 갖춘 반려동물 복합 문화시설로 12월 개장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