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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질병 ASF, AI 등 전문인력 양성 본격화

작성일 : 2021-07-27 12:32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은 경상대, 서울대, 전북대 3개 대학을 '야생동물 질병 전문인력 양성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했다.

(사진=픽사베이)

질병관리원은 최근 3개 대학을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하는 협약을 체결해 오는 9월부터 3년간 10억5000만원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3개 대학은 학교별로 20명 이상 석·박사 학위 과정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조류 인플루엔자(AI) 등 야생동물 질병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각 대학은 9월부터 야생동물 질병 전문 교재를 개발하고 교과 과정을 개설한다. 전문 교과목 이수 외에도 관련 논문 발표, 전국 야생동물구조센터와 연계한 현장 교육도 한다.

질병관리원은 이들 대학과 공동연구, 현장 예찰 실습, 인턴 교육 등으로 학생들이 대학원 졸업 후 야생동물 질병 분야 실무에 투입할 수 있도록 육성에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특성화대학원 운영 기간에 매면 성과 평가를 거쳐 우수 성과와 개선 사항을 찾아낼 계획이다.

노희경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장은 "야생동물 질병 분야 특성화대학원이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을 대응하고 관리하는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