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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까지 '반려견' 자진 등록하면 과태료 면제

작성일 : 2021-07-01 12:20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소유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규로 등록하거나, 기존에 등록된 정보를 변경 신고하면 미등록이나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해당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이 등록대상동물이 된 날(월령이 2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시‧군‧구에 동물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소유자가 변경, 소유자의 성명이나 주소 또는 전화번호가 변경된 경우, 등록대상동물이 죽은 경우에도 해당 사항이 변경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등록대상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10일 이내 신고해야 한다.

소유자가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은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소유자·동물 관련 변경사항을 신고하지 않은 경우에는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시장‧군수‧구청장이 부과한다.

동물등록 신청은 가까운 시‧군‧구청이나, 시‧군‧구에서 동물등록대행자로 지정한 동물병원, 동물보호센터, 동물보호단체, 동물판매업소 등에서 가능하다.

농식품부는 자진신고가 끝나는 10월부터 반려견 미등록자와 변경사항 미신고자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