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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반려견 아카데미 상반기 교육 8일부터 접수

작성일 : 2021-03-08 12:26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서울 서초동물사랑센터는 입양하는 반려견주에게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제공)

유실견 반환 및 유기견 재입양 장려인 만큼, 올해 시작한 첫 프로그램은 ‘강화된 입양 전·후 교육’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지난 2월16일과 17일 두 마리의 입소견이 나란히 새로운 가족을 찾았다. 5세로 추정되는 '홍차'와 '밍키'이다.

지난 2월16일 새로운 가족과 함께 서초동물사랑센터를 떠나는 ‘밍키’에게 몇 달 동안 흠뻑 정이 든 센터 직원들은 마치 자식 떠나보내는 부모처럼 서운한 마음에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일담이다.

강화된 입양 전·후 교육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생애단계와 문제행동 교정 교육, 생명존중 교육, 산책모임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후에 겪을 수 있는 '펫로스 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모임도 만든다.

한편 교육신청과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초동물사랑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으며, 또 구청 홈페이지와 별도SNS를 이용해 센터의 소식을 전하고 구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업그레이드 한 서초동물사랑센터는 모든 구민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생명이 존중받고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서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함께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