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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봉사지도원' 인천 최초 운영

작성일 : 2021-03-03 14:48 작성자 : 이애진 (siah1017@naver.com)

인천 서구는 고령사회 노인들의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한 인천 최초 지역봉사지도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인천서구청 제공)

지역봉사지도원은 노인복지법 제24조를 근거를 두고 있으며 현재 232명이 관내 22개 동 경로당을 거점으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구 노인 예우 및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지역봉사지도원의 봉사활동에 대해 월 5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있어 지도원 활동에 긍지를 더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대한노인회 인천서구지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시 최초로 서구에서 선제적으로 운영하면서 노인의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노인들의 개별적 자원봉사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생산적 노인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미뤄둔 위촉식을 오는 3월 18일 간소하게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봉사지도원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은 대부분 지역 경로당 회장들로 주요 업무는 ▲지역 경로당 안전관리·환경개선 및 코로나19 방역·예방 활동 ▲자연보호 활동, 거리 정화 활동, 교통정리(등·하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노인복지정책의 홍보 및 안내 ▲노인에 대한 교통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 교육 등이 있다. 현재는 제한된 범위 내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역봉사지도원에 참여하고 있는 가좌1동 한 어르신은 지도원증을 내보이며 "매일 하는 일이지만 지역봉사지도원 자격으로 하는 일이라 매일 신나고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노인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로당을 거점으로 생산적인 문화를 전파하는 데 지역봉사지도원이 일익을 담당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