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뉴스

동물뉴스

> > 동물뉴스

농식품부, 유기동물 '한 마리당 최대 10만원' 입양비 지원

작성일 : 2020-09-16 10:50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농림축산식품부가 정부가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사람에게 입양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동물의소리 제공)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사람은 누구나 해당 시·군·구청에서 입양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입양확인서를 받아 동물등록을 완료한 뒤 입양비 청구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구청에 6개월 내 신청하면 된다.

지원항목은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중성화수술비, 질병치료비, 예방접종비 등 해당 영수증을 첨부하면 한 마리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여건에 따라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금액은 시·군·구청에 확인하면 된다.

정부가 유기동물 입양비를 지원하는 것은 유실·유기동물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입양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www.animal.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안유영 동물복지정책과장은 "내년에는 유기동물 입양 지원금액을 늘리고 입양비를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비서류는 줄이고, 이메일·팩스 등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방식을 도입하는 등 지원 절차 역시 간소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