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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유기동물보호소 관리 소홀" 고개 숙여 사과

작성일 : 2020-08-03 11:37 작성자 : 정수석 (uumedia@naver.com)

유기견 관리 부실로 물의를 빚은 정읍시가 칠보면 소재 A 동물병원에 위탁 운영한 유기동물보호소 관리·감독 소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사진제공=정읍시 제공)

최근 시 유기동물보호가 보호 중한 유기견들을 보살피기는 커녕 건강원으로 보낸 것으로 드러나면서 충격을 준 사건이 발생했다.

시는 관계자는 "유기견 보호센터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발하고, 갇혀있던 보호견 40여 마리를 임시 보호시설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앞으로 동물보호단체등과 소통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올해 20억원을 확보해 정읍시 동물보호센터를 신속히 건립해 직영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5일 정읍지역 동물보호단체 활동가와 관계공무원들은 보호소의 개들이 인근 개농장으로 보내져 도살되고 있는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사법기관에 고발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