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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동물약국협회 "백신 구입 제한 시 예방접종 감소할 것"

작성일 : 2020.03.20 03:17 작성자 : 김나연 (uuje96@gmail.com)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 10명 중 6명 이상이 동물병원에서만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정책에 반대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왔다.

[사진=픽사베이]

대한동물약국협회에 따르면 ㈜마이크로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전국 반려동물 보호자 10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예방접종 및 백신구입’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96.2%가 반려동물 예방접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답했다. 

대한동물약국협회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호자의 79.5%는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직접 구매하여 투여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자들이 의약품을 직접 구입해 투약하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33.5%)이 가장 큰 이유였으며, 동물병원의 방문이 어렵거나 약국에서 구입이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또한 반려동물 예방접종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80.6% 응답자가 예방접종 비용이 부담스럽다 느낀 적 있다고 말했으며, 4명중 1명 꼴로 동물병원을 통한 예방접종 비용의 부담감이 높아 예방 접종을 포기하거나 중단한 경험이 있다고 전했다.

최근 농림부는 반려동물 백신을 처방대상으로 지정하여 보호자의 구입 및 접종에 제한을 두어 실질적으로 동물병원에서만 접종이 이루어 지도록 법률을 개정하려 하고 있다.

설문에 응한 전국의 반려동물 보호자의 67%는 찬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반려동물 백신을 이전처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반대 이유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