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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유기동물 입양하면 치료비 등 최대 10만원 지원

작성일 : 2020-08-13 11:11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전북 전주시가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입양 시 소요되는 소유자 부담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유기견 입양, 동물의소리 제공)

이는 유기동물보호센터에서의 안락사를 줄이고 동물 보호의식과 입양문화를 확산하려는 취지다.

지원범위는 유기동물 입양 시 지출된 예방 접종비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중성화수술비, 내장형 동물 등록칩 시술비, 미용비 등으로 1마리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입양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입양 받은 병원에서 발급한 분양 확인서와 진료 받은 병원에서 발급한 세부내역이 명시된 영수증, 통장·신분증 사본, 청구서를 전주시 동물복지과 동물보호구조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제출하면 된다.

양영규 동물복지과장은 “유기되는 동물의 상당수가 질병 등으로 인해 입양이 되지 않을 경우 안락사 또는 자연사하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면서 “유기를 예방하고 유기동물의 입양을 지원하는 등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동물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