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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천연기념물 동물 74마리 구조' 손길

작성일 : 2020-07-23 12:51 작성자 : 정수석 (uumedia@naver.com)

인천시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 및 야생 동물들을 적극 구조해 생태계 보호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인전시 제공)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동물 74마리를 구조해 이 중 치료를 마친 47마리(63.5%)를 자연의 품으로 다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센터가 2018년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구조한 천연기념물과 야생동물은 총 978마리에 이르며 이 중 치료를 마친 462마리를 자연의 품으로 되돌려 보냈다.

라도경 시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장은 "야생동물이자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를 누가 집에서 기르려고 했는지 날개깃이 잘린 채 구조돼 지금껏 센터에서 보호 중인 개체가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동물을 발견하는 경우에는 임의로 조치하지 말고 센터(032-858-9704)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구조 및 치료 중인 야생동물 사례를 포함한 야생동물 매개 자연보호 교육 및 수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