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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반려동물보험료 지원' 온라인 찬반 토론

작성일 : 2020-06-17 11:49 작성자 : 정수석 (uumedia@naver.com)

인천시가 오는 18일부터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 여부에 대한 온라인 찬반 토론을 진행한다.

(사진='인천은 소통e가득' 홈캡처)

시 홈페이지 온라인 정책담론장인 ‘토론 Talk Talk’에서 두 번째 토론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에 대해 토론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토론은 인천시 홈페이지 회원이나 실명확인을 거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찬반투표와 댓글달기를 통해 의견 펼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에 등록된 동물은 총 149,654마리(6.8%)로, 경기(28.9%), 서울(19.5%), 부산(7.3%)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반려동물 보유 가구의 지속 증가(2015년 21.8%→2018년 23.7%→2019년 26.4%)와 함께 동물유기(2017년 10만2593마리→2018년 12만1077마리→2019년 13만5791)에 따라 개물림 사고(2016년 2111명→2017년 2404명→2018년 2368명) 등의 부작용도 증가했다.
                                                
반면에, 유기·유실동물의 질병, 행동문제 우려, 고령 등의 이유로 재입양률은 26.4%에 그쳤다. 지난해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 유기동물 입양이 어려운 이유로 질병·행동문제 우려(43.1%), 고령(16.9%), 입양방법·절차를 모름(12.3%) 으로 나타난 바 있다.

이에 시는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하고 재입양 활성화 등을 위해 등록동물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 가입 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한다는 계획이다. ‘토론 Talk Talk’은 온라인 정책참여플랫폼인「인천은 소통e가득」에서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