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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동물도 코로나19 위험? 전문가 "돌고래도 감염 가능"

작성일 : 2020-05-29 13:14 작성자 : 정수석 (uumedia@naver.com)

물속에 사는 고래 등 포유류도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생물학자 마리야 보론초바는 최근 고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고 29일 밝혔다.

보론초바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 세포의 구조를 분석, 40종의 동물을 분류해냈다"며 “돌고래나 고래, 범고래, 물개 등이 바이러스에 걸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아쿠아리움에서 사육되고 있는 모든 바다 동물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영국이나 인도, 말레이시아의 생물학자들은 포유류가 코로나19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발견한 바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동물이 인간에게서 고로나19가 전염된 사례는 개·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들 뿐만 아니라 미국 뉴욕 동물원의 호랑이 4마리와 아프리카 사자 3마리 등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