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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비행기 탈 때 반려동물 안고 보안검색 받는다

작성일 : 2020.03.10 05:09 작성자 : 정수석 (uuje96@gmail.com)

앞으로 반려동물은 동반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항공보안검색을 받을 수 있고, 서울 시내 주요 호텔에서 미리 공항으로 짐을 부칠 수 있게 된다.

[사진=픽사베이]

국토교통부는 항공 보안 강화와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항공보안 시행계획'을 3월 중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에는 승객과 함께 탑승하는 반려동물은 주인과 떨어져 별도로 촉수검색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보안검색요원이 반려동물에게 물리거나 승객과 보안검색요원 간 다툼이 생기기도 했다. 하지만 앞으로는 승객이 원하는 경우, 반려동물은 동반 승객이 안은 상태에서 함께 검색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안검색대 혼잡을 개선할 방안도 시행된다. 기존에는 명절 또는 일시적인 승객의 급증으로 보안검색대가 혼잡할 경우 평소와 같이 공항에 나온 승객들이 비행기를 놓치는 사례가 있었다. 앞으로는 항공사가 탑승객 현황을 공항운영자에게 제공하고, 공항운영자는 이러한 정보를 보안검색대 운영에 활용해 보안검색대 혼잡과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방침이다.

공항이 아닌 호텔에서 짐을 부치고 도착지 공항에서 찾는 '호텔 위탁수하물 접수서비스'의 대상 지역도 9월부터 확대된다. 

김이탁 국토부 항공정책관은 "현재의 보안수준에 기초해 보안절차 간소화 등 항공 이용객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