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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사료 '중금속 과다포함' 등 10건 적발

작성일 : 2021-08-18 12:15 작성자 : 정수석 (jiah5555@naver.com)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반려동물 사료 81개 제품 중 10개에서 중금속 허용기준 초과 등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농관원은 오픈마켓 7곳과 전문 쇼핑몰 15곳 등 22곳 온라인 마켓에서 81개의 사료제품을 수거한 결과 8개 업체에서 사료관리법 위반 사례가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금속 허용기준 초과 1개 제품, 무보존제 표시 위반 3개 제품, 사료의 명칭·형태, 원료의 명칭, 제조연원일 등 포장지 의무표시사항 누락·오기 6개 제품 등 표시 위반으로 적발됐다.

농관원은 8개 업체 10개 제품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 지자체는 사료관리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관련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해물질 기준 위반시 영업정지 1∼6개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 등을 매길 수 있다.

이주명 농관원 원장은 "반려동물 양육가구와 사료 구매 증가 등을 고려해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판매 사료 제품의 품질·안전 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사료 제조·수입, 유통·판매 업체는 법 기준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