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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농작물 피해 '야생동물 방지단' 운영

작성일 : 2021-08-10 11:58 작성자 : 정수석 (jiah5555@naver.com)

경남 의령군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21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사진=픽사베이)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관내 모범수렵인 35명을 선발해 서부와 동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 출몰 시 또는 야생동물로 피해를 본 지역은 군 환경위생과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고하면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출동해 야생동물을 포획 및 피해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군은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총기 안전사고 예방 교육, 포획 활동 시 지켜야 할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야생동물 포획은 농작물 피해 발생지역에서만 가능하고 총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가 주변, 축사, 도로변 등 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에서는 총기 사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총기 안전사고에 특별히 신경을 쓰겠다"며 "유해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