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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유기동물 입양비 50만원 지원".. 전국 최대

작성일 : 2021-07-13 11:57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서울 서초구는 경제적 부담으로 유기동물 입양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서초구 제공)

서초구는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 등록까지 마친 구민을 대상으로 내장형 동물 등록비, 질병 진단비, 예방접종비, 치료비, 미용비, 중성화 수술비, 펫보험 가입비 등을 지원한다.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대 지원 금액이다. 

신청은 서초동물사랑센터나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분양확인서를 받은 뒤 영수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서초동물사랑센터에서 입양을 진행하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일대일 입양 전·후 교육을 진행하고 입양자들의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토록 했다. 

보호 중인 유기동물은 서초동물사랑센터 인스타그램이나 홈페이지,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고 소외되는 동물이 없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