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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 유기동물 '발라당 입양카페' 시범 운영

작성일 : 2021-06-18 12:07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서울시는 유기동물 입양을 확산하기 위해 '발라당 입양카페'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 제공)

동대문구에 들어 선 발라당 입양카페는 도심 내 유기동물 입양센터로 시범운영된다. 현재 자치구의 동물보호센터가 원거리 시설에서 위탁·운영중인 만큼 도심 내 입양센터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과 유기동물간 접점을 보다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 카페는 유기동물을 만나고 싶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주민 대상으로 소규모 입양 파티를 개최한다. 

서울시는 그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입양 전 건강검진, 중성화수술, 입양 후 동물보험 가입 등을 지원해왔다. 서울 지역 유기동물 중 가정으로 입양된 비율은 2018년 32%에서 지난해 36%로 늘었고, 안락사율은 24%에서 16%로 감소했다.

현재 서울시내 자치구 입양센터는 강동리본센터, 서초사랑센터, 노원반려동물문화센터 등 3곳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 유기동물의 수는 지난해 6300여 마리로 3년 전보다 1800여 마리가 줄었으나 아직16%의 동물이 안락사되는 실정"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유기동물 입양활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