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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유기 동물 응급·중증 외상 치료센터' 운영

작성일 : 2021-06-04 14:16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발생하는 유기동물을 위해 '유기 동물 응급·중증 외상 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사고 등으로 즉시 응급처치가 필요한 유실·유기 동물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시행해 동물보호 수준을 향상하고 입양률을 높이고자 실시한다.

(사진=픽사베이)

그간 서울시에서는 24시간 빈틈없는 구조·보호·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휴일 및 야간시간 유기 동물 구조단과 응급치료센터 3개소를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그러나 서울시 응급치료센터에 입소하려면 입양자가 정해진 경우에 한정되어 입양 확정이 되지 않은 유기 동물은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에 구는 '동물과 함께하는 관악구의회 연구회'의 제안을 수렴해 이달부터 구 자체 유기 동물 응급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유기 동물 응급·중증 외상 치료센터는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 응급 의료센터의 재능기부로 구 유기 동물에 한해 비용을 50∼70%로 대폭 낮춰 운영한다.

한편, 구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위급한 상태의 유기 동물과 치료에 고난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중증 외상 동물 40마리를 대상으로 의료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