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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개정 동물보호법 '반려동물 공공예절' 홍보물 제작

작성일 : 2021-02-18 13:40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경기도가 지난 12일부터 시행하는 ‘개정 동물보호법’ 내용을 반영한 ‘동물이 함께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 프로젝트’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활동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경기도 제공)

홍보물에는 유기동물 입양, 반려동물 등록제 등 민선7기 경기도가 추진하는 동물보호 정책 안내와 함께, 인식표 부착, 목줄 등 안전조치, 배설물 수거 등 반려인들이 꼭 준수해야 할 수칙 등의 내용도 함께 담겼다.

동물보호법의 주요내용은 맹견 소유자의 책임보험 의무가입, 동물학대 행위 처벌 강화, 동물유기 행위의 처벌 등이다.

반려동물 맹견 소유자는 반드시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동물 학대 행위에 대한 처벌도 강화됐다. 동물을 잔인한 방법 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상향됐다.

도는 홍보물을 도 및 시군, 동물보호 관련 기관에 배부해 교육·홍보에 이용토록 하고 홍보물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도 배부할 예정이다.

매월 공원, 산책로 대형마트 등에서 진행 중인 ‘홍보 캠페인’에서도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