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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 마련

작성일 : 2021-02-03 10:53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대전시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코로나19 관련 반려동물 관리방안’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픽사베이)

최근 반려동물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국내에서 발생하자 이에 따른 대응 조치다.

일상 속 개인위생을 위해 반려동물 접촉 전후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반려견을 산책시킬 때에는 다른 사람과 동물로부터 2m 이상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 소유자가 코로나 19 증상이 있으면 반려동물 만지기, 끌어안기, 입맞추기, 음식 나눠먹기 등 직접 접촉은 피하는게 좋다.

코로나 19 확진자 소유의 반려동물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아닌 다른 가족이 반려동물을 돌보도록 하고, 반려동물 소유자 가족이 직접 돌볼 수 없는 경우에는 지인의 가정에 위탁하거나 대전시 임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확진자와의 접촉에 의해 감염되므로, 검사대상은 확진자에 노출되어 의심증상을 보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로 한정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이 코로나 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사례는 드물게 확인되고 있지만, 반려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