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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동물사랑센터 준공식 개최

작성일 : 2020-12-09 12:15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강원 강릉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성산면 소재 동물사랑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선포한다.

(사진=강릉시 제공)

지난 3월 기존 유기 동물 보호소 자리(성산면 내맬길 172)에 반려동물 친화 도시에 어울리는 동물사랑센터 공사를 시작한 후 9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준공했다.

준공식은 코로나19 2단계 중인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해 반려인과 수의사회, 동물병원 등 최소한 인원만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동물사랑센터는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07㎡(1층), 수용 두수 120두로 사업을 추진, 건물을 완공해 유기 동물 보호·관리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시설 내에는 사무실, 진료실, 교육·상담실, 견사, 묘사, 미용(세탁)실, 격리실, 사료 보관실, 중정(대형공간)으로 배치했다.

또한 부지 내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대형견 1천㎡, 소형견 350㎡)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 및 휴일 오전 10시∼오후 4시)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반려인도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힐링 쉼터로 꾸밀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준공식을 계기로 반려동물 권리장전 선언과 반려동물 친화 도시 강릉이 선포돼 향후 건립될 강원도 반려동물지원센터 및 강릉시 관광거점도시 등을 연계해 영동지역의 반려동물 허브 도시와 선진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