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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내년 3월까지 합동단속

작성일 : 2020-12-07 15:54 작성자 : 정수석 (ji5555@naver.com)

원주지방환경청은 내년 3월까지 겨울철 야생동물 밀렵과 밀거래 합동단속에 나선다.

(사진=수거된 올무)

원주지방환경청은 생태경관보전지역과 수렵장 등 밀렵이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 야생생물관리협회 등과 함께 밀렵 행위 근절을 위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야생동물의 밀렵과 밀거래를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불법 포획하는 경우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포획한 야생동물을 먹는 경우에도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또 밀렵 신고 포상금 제도를 운용해 밀렵자를 신고(환경신문고 ☎128)할 경우 최고 500만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홍정섭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불법 엽구 사용이나 밀렵·밀거래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시민 제보와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편, 원주환경청은 멸종위기종 및 보호종 등이 서식하고 있는 산림지역에 불법으로 설치돼 있는 올무, 창애, 덫 등 불법엽구를 수거와 서식지를 중심으로 한 먹이주기 행사도 병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