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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해외에 한국어 전하는 봉사활동 펼쳐

작성일 : 2020-11-04 12:55 작성자 : 이유진 (siah1017@naver.com)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가 세종학당재단과 협업해 코로나19로 귀국한 코이카 한국어 분야 봉사단원들에게 교원 연수 과정을 제공하고 단원들이 해외학습자를 위해 한국어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코이카 제공)

코이카와 세종학당재단은 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한 외부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국민 참여 사업의 사업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코이카 봉사단원을 통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귀국한 코이카 해외 봉사단원들이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해외 한국어 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이번 원격봉사활동을 운영한다.

귀국한 한국어 분야 봉사단원 100여 명은 11월 중 온라인 세종학당을 통해 기존 본인 파견지역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 강의를 개설해 해외 학습자에게 한국어 수업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코이카와 세종학당재단은 지난 10월 3주간 코이카 한국어 교육 분야 봉사단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교원 연수 과정을 제공했다.

116명 봉사단원은 온라인 세종학당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교육 관련 강의와 태권도 진흥재단의 협조로 태권도 지도자 역량 개발 과정 등의 과정을 수강했다.

황현수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 원장은 "코이카 협업형 e-class를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 보급을 위한 원격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기관 간 협업으로 한류 전파 시너지를 창출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이카는 지난 6월경부터 코로나19로 인한 협력국의 피해를 경감하고 우리 봉사단원들이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해 수원국 파트너(28개국 90여 개 기관) 및 기타 수요에 공헌하는 신개념 봉사프로그램인 E-volunteering을 운영해 왔다.